[한줄뉴스] 내년 상반기 운전면허 갱신 6월까지 연장 外
▶ 내년 상반기 운전면허 갱신 6월까지 연장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전면허 적성검사·갱신 기간이 최대 6개월 연장됩니다.
대상자는 만료일이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인 운전면허 소지자로, 약 30만 명입니다.
▶ 명동성당 성탄절 미사 일부 비대면 전환
오는 24∼25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성탄 대축일 미사가 일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.
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▶ 가수 청하, 코로나19 치료 후 자택 복귀
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치료를 마치고 지난 18일 자택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다만 최근 확산세가 거세, 당분간 공식 활동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
▶ '구하라 유산' 부모 6대4 분할 판결
지난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구하라 씨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친부-친모 6대4 유산 분할 판결이 나왔습니다.
재판부는 친부가 12년간 구씨를 혼자 양육한 기여분을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
▶ 일본, 내년 방위비 57조 원…'역대 최대'
일본의 방위 예산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57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.
내년도 일본 방위 예산안은 우주·사이버 분야의 대응 능력 강화와 미사일 능력 확대에 역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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